與원내대표 출마 김병기 "검찰·사법·언론개혁 1년 내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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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3선의 김병기 의원은 10일 "이재명 정부의 대선 승리와 민주당의 원내 과반 확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유례없는 개혁의 적기"라며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완수할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로, 당원 투표를 의원 투표수로 환산하면 약 34표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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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3선의 김병기 의원은 10일 "이재명 정부의 대선 승리와 민주당의 원내 과반 확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유례없는 개혁의 적기"라며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완수할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매월 상임위별로 해당 부처 장차관과 정례 간담회를 열어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을 정부 정책에 최대치로 반영하겠다"며 "당의 정책 역량을 배가시켜 국정을 선도하는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특히 김 의원은 검찰·사법·언론 개혁 등 이재명 정부 핵심 개혁을 1년 안에 신속하고 완결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국회 예산·결산 통제 강화, 통상대책특위 설치, 의원외교 기능 확대 등 입법부 위상 강화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책임 여당의 실무형 리더로서, 분골쇄신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 참여해 의원들과 당원들의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선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로, 당원 투표를 의원 투표수로 환산하면 약 34표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당 의원 투표를 거쳐 13일 최종 선출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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