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피언의 굴욕···LG,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서 유일하게 ‘탈락’
윤은용 기자 2025. 6. 10. 08:43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9개 참가 팀 중 유일하게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이기면서 LG의 조별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
전날 2패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LG는 골득실 -43점을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이 무산됐다. C조에 속한 LG는 A조의 저장 광샤 라이온즈(골득실 -31점·중국)와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크게 밀렸다. B조는 우쓰노미야와 알아흘리, 메랄코 볼츠(필리핀) 세 팀이 모두 1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쳐 탈락을 면했다.
LG는 C조 첫 경기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73-89로 패했고, 알리야디 베이루트(레바논)와의 2차전에선 76-103으로 크게 졌다.
조상현 LG 감독은 “완전체를 꾸리지 못한 힘든 상황과 시차와 휴식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전력 차를 여실히 느낀 대회였다.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한국 대표로 나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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