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이명화’로 대박난 줄 알았는데 “마이너스 훨씬 커, 번 돈 다 날아가”(김남주)

박수인 2025. 6.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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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이명화' 캐릭터로 수익이 마이너스가 됐다고 밝혔다.

6월 9일 채널 '김남주'에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남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랄랄은 "진짜 궁금한 게, 이명화 캐릭터로 돈 많이 벌었죠?"라는 김남주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대박난 줄 아시는데 사실은 마이너스가 훨씬 크다. 이 얘기를 어디서 못 했는데, 이명화 캐릭터를 하고 (마이너스가 됐다). 굿즈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어쨌든 결론은 마이너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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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영상 캡처
‘김남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랄랄이 '이명화' 캐릭터로 수익이 마이너스가 됐다고 밝혔다.

6월 9일 채널 '김남주'에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남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랄랄은 "진짜 궁금한 게, 이명화 캐릭터로 돈 많이 벌었죠?"라는 김남주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대박난 줄 아시는데 사실은 마이너스가 훨씬 크다. 이 얘기를 어디서 못 했는데, 이명화 캐릭터를 하고 (마이너스가 됐다). 굿즈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어쨌든 결론은 마이너스"라고 답했다.

이어 "번 돈이 다 날아가는 느낌이라 되게 힘들었다. 진짜 많은 생각을 했는데 딱 요즘에 든 생각이 살 찌고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나는 원래 돈이 없었어. 그건 원래 내 돈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너무 열심히 했던 걸 생각하면 솔직히 안 우울할 수가 없는 거다. 계속 그렇게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근데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보통은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는데, 저도 그랬다. 눈을 뜨면 일하기 싫지만 일을 할 수밖에 없고 아르바이트 가고 중학교 때 공장도 가고 그랬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지금도 생각했을 때, 그 많은 돈을 잃고 두 시간이라도 자고 공장에 출근해야 될 때가 있었는데 '그럼 너는 지금 이거 다 때려치우고 내일부터 공장 나가서 돈 벌어. 그러면 오히려 그때보다 돈 많이 벌잖아. 이렇게 하라면 할 거야?' 했을 때 얼굴에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바짝 차렸다. 이 일이 그렇고 원래 내가 돈이 있던 사람도 아니고 이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자 이러면서 하루하루 감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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