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7일째 SNS에 “국민께 보고 드린다”

정의종 2025. 6. 10. 08: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6.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7일째를 맞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며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대통령직을 수행한 지 꼭 일주일이 되는 날, 이 대통령은 ‘이재명의 오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글을 통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차근차근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생 최우선 행보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만남을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하며 외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가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임 일주일을 맞아 올린 이번 SNS 메시지는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국정 운영에 임하는 자세를 국민과 공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의종 기자 jej@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