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 광장 들어선다…도시비우기 시범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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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역 일대에 '도시비우기' 첫 시범사업을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역은 부산역 광장과 역 앞 보행로 양방향 약 700m 구간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역 광장 기능을 저해하는 키오스크와 기념비, 관광안내소, 분전함 등을 이전하고, 기능을 상실한 택시승강장을 철거해 소공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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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비우기 사업 후 부산역 예상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yonhap/20250610081130548qbwm.jpg)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역 일대에 '도시비우기' 첫 시범사업을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역은 부산역 광장과 역 앞 보행로 양방향 약 700m 구간이다.
시는 이 구간 내 공공시설물 총 560개 중 도시철도 진출입구나 환풍구, 분전함 등 철거와 이동이 불가능한 도시기반시설물 179개를 제외한 381개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통합·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역 광장 기능을 저해하는 키오스크와 기념비, 관광안내소, 분전함 등을 이전하고, 기능을 상실한 택시승강장을 철거해 소공원으로 만든다.
광장 주변을 녹지로 조성하고 제각각으로 설치된 울타리와 볼라드 디자인을 통일성 있게 바꾸고 분전함과 환기구도 개선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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