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가능, 독일 증시에 답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000지수 목표 달성 여부가 신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국내 경기 모멘텀 강화, 산업 경쟁력 회복, 우호적인 대외 여건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국내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거나 코스피 5000지수 달성을 위해서는 일관성 있고 강력한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금융업종 등을 중심으로 한 밸류업이 가시화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000지수 목표 달성 여부가 신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국내 경기 모멘텀 강화, 산업 경쟁력 회복, 우호적인 대외 여건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0일 “코스피 5000지수가 꼭 불가능한 영역만은 아니다”라며 “독일 증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독일 DAX지수는 국내증시와 달리 2022년 이후 괴리를 나타내며 2022년 9월 저점 대비 약 100% 이상 상승했다.
그는 “독일 증시의 급등 현상은 경제 펀더멘털 측면에서만 설명하기 어렵다”며 “한국과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물가, 수출 추이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경기 사이클로 독일 증시 급등을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물가 안정, 기준금리 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유동성 효과), 독일 신정부의 방위산업 지출 확대 등 강력한 재정정책 기대감이 주요 급등 이유”라며 “시가총액 상위 업체, 특히 금융업종의 주가 급등, 새로운 성장산업 부상, 재정건전성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 업체를 보면 금융주, 성장산업의 약진이 특징이다. 이에 “국내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거나 코스피 5000지수 달성을 위해서는 일관성 있고 강력한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금융업종 등을 중심으로 한 밸류업이 가시화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정부 역시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 투자를 공약하고 있어 이를 통한 산업 경쟁력 회복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은 방산, 조선 등에 대한 추가적 정책 지원도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민 25만원·지역화폐, '반짝효과' 그쳐" 李노믹스 대안은
- 미중합의 지연에 뉴욕증시 보합…테슬라 4.6%↑·애플 1.2%↓[월스트리트in]
- 소비시장 중 최고는 '새벽배송'…결혼서비스 시장 '최저'
- 돈도 가족도 아니다…'결혼 지옥' 만드는 진짜 원인은 '이것'
- 7층 건물 방화로 57명 사상…홍준표 “황당”, 왜 [그해 오늘]
- 李대통령 ‘라면 가격’ 언급에…당혹스런 식품업계
- 금보다 수익 좋다?…'300%폭등' 난리 난 이 제품
- 다이어트 하려다 실명…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경고
- “한국에서 합성마약 밀수”…日 유명 음악프로듀서 공항서 체포
- 이채은 “나만의 '열 발자국' 연습법…퍼트 거리 감각 잡았죠”[골프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