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1만 장 응원전 준비에 전지 훈련 10일차… 울산 CWC 상대 플루미넨시의 장난 아닌 준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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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자세만 보면 장난이 아니다.
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상대 중 하나인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의 자세가 그렇다.
브라질 매체 <테라> 에 따르면, 플루미넨시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브라질 클럽(플뤼미넨시·파우메이라스·보타포구·플라멩구) 중 가장 먼저 미국에 도착해 다가올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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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준비 자세만 보면 장난이 아니다. 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상대 중 하나인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의 자세가 그렇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 마멜로디 선다운즈(남아공),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플루미넨시와 대결한다. 울산의 플루미넨시전은 오는 22일 아침 7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브라질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플루미넨시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가장 진중한 자세로 임하는 클럽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매체 <테라>에 따르면, 플루미넨시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브라질 클럽(플뤼미넨시·파우메이라스·보타포구·플라멩구) 중 가장 먼저 미국에 도착해 다가올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총 31명의 선수를 미국에 데려왔으며, 규정상 최대 35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 이적 시장 기간을 통해 추가 영입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투스 FC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질타받고 있는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플루미넨시 이적설에 휘말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베이스캠프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컬럼비아다. 이미 이곳에서 10일차 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또, 대회 돌입 전 최소 한 차례 비공식 연습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플루미넨시 미드필더 노나투는 "거의 모든 선수단이 함께 미국에 와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이 10일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부상자들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기후는 독일보다는 리우데자네이루와 더 비슷하기에 적응에도 유리하다"라며 현지 적응도 무난하게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울산은 플루미넨시전에서 상대의 응원전에도 대비해야 한다. <테라>에 의하면, 플루미넨시는 울산전이 벌어질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을 플루미넨시 팬들을 위해 약 1만 여개의 응원 깃발을 배포할 계획도 세웠기 때문이다.
플루미넨시 명단은 무척 화려하다. 지난 십수 년간 세계 최고 수비수로 군림했던 주장 티아고 실바가 40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간수·에베랄두·마르셀루 피탈루·헤르만 카누 등 경험과 기량으로 볼 때 브라질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선수들이 가득하다. 체급적으로 보면 절대 유럽 클럽에 밀리지 않는 면모를 자랑하는 팀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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