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여도 시집 안가겠다”..‘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시집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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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19명 대가족 집에 시집 가길 잘했다고 했다.
아야네는 지난 9일 "'현빈이여도 시집 안 가겠다'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예전에 남겼다더라구요. 네 제가 그 집에 시집 갔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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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19명 대가족 집에 시집 가길 잘했다고 했다.
아야네는 지난 9일 “‘현빈이여도 시집 안 가겠다’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예전에 남겼다더라구요. 네 제가 그 집에 시집 갔어요”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 저희 제주도 일정은 어머님 아버님 3층형님과 함께 했어요. 원래 저희끼리 가려다가 시부모님께서 몸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한번 가고싶다 하셨었던 것 같아 함께 하자고 했어요. 처음엔 부모님을 위해라는 생각으로 가기를 결정했던건데… 가서 보니 형님과 부모님 도움이 없이는 정말 쉬기는 커녕 집에서보다 더 힘들게 지낼 뻔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옆에 숙소를 잡았어서 루희를 재우고 잠시 맡겨서 나와서 맥주 한잔을 할 수 있었고, 수영을 해도 감기걸리지 않게 씻는거 입히는거 도와주시고”라며 “사랑도 행복도 그렇잖아요. 내가 배푸는 줄 알았더니 내가 받고 있는. 부모가 되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24시간 쉬지 않고 음직이는 우리집 19명 단톡방에서도 매일 사랑을 느끼며, 이 집 시집오기 잘했다고 매일 생각하며 잠듭니다. 여러분도 이번주 사랑이 넘치는 한주 되시길!!”라고 19명 대가족 생활에 만족해 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예쁜 첫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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