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자처한 송재희, 10억 사업가 아내 지소연에 존경심 "제 롤모델"(동상이몽2)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5. 6.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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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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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지소연 송재희 부부 / 사진=SBS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대낮부터 모텔 침대에 누워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지소연은 침대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살피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모텔을 인수하고 싶어서 임장을 다니고 있다. 마침 좋은 매물이 나왔다고 해서 직접 가서 보려고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배우 활동이 뜸해서 남편 덕 보고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저는 3년 차 OOO대표다.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서 작년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며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서 테마 펜션, 임대 사업 등 여러가지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송재희는 "감사하게도 (아내가) 이사라는 직군을 주셨다. 아내 회사에서 회계 쪽 일을 하고 있다. 아내가 이렇게 많이 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존경심이 든다. 진심으로"라며 눈을 반짝였다.

송재희는 "아내는 살림을 하면 안 된다. 나가서 돈을 벌어야 되는 분이고, 진작 돈을 벌어오셨어야 했다. 이게 바로 돈 버는 재능이구나. 이것을 빨리 발견하지 못한 제가 미성숙했고 후회가 된다. 제 롤모델이 지소연 대표님이라 외조도 하고 내조도 하고 있다. 전 마님을 모시고 있는 돌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금계산서를 끊을 때마다 아내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깊어진다. '나 속물인가'란 생각이 들다가도 '대통령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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