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야, 미안해”… 이건주, 프랑스서 이건철 찾았다 ‘44년 만 눈물의 포옹’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6.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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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44년 전 생이별했던 친동생을 프랑스에서 만나 가슴 찡한 재회를 이뤘다.

최근 공개된 TV CHOSUN 예고편에서는 이건주가 두 살 아래 남동생 이건철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프랑스 지하철역 근처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건주는 고모로부터 "두 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됐으며, 직접 발로 뛰어 프랑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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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44년 전 생이별했던 친동생을 프랑스에서 만나 가슴 찡한 재회를 이뤘다.

최근 공개된 TV CHOSUN 예고편에서는 이건주가 두 살 아래 남동생 이건철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프랑스 지하철역 근처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영상 속 그는 떨리는 눈빛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마침내 동생의 실루엣을 발견하곤, 고개를 떨군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조용히 마주 선 채 아무 말 없이 포옹했다. 이건주는 “형이야... 미안하다...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멈추지 않는 눈물을 흘렸고, 동생 이건철은 “왜 울어, 놀라지 마”라고 차분히 말하며 형을 다정히 안았다.

이건철은 프랑스로 입양된 후 현재까지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어 대신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언어는 달랐지만 그들의 포옹은 오랜 세월의 공백을 단숨에 메우는 듯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앞서 이건주는 고모로부터 “두 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됐으며, 직접 발로 뛰어 프랑스로 향했다. 그는 “나를 원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며 두려움을 안고 있었지만, 결국 진심은 가족에게 닿았다.

더욱이 이건주는 지난 방송에서 친어머니와도 44년 만에 극적인 상봉을 이뤘다. 당시 친모는 “건주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렸고, 이건주 역시 오랜 오해를 풀고 끌어안으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제는 어머니에 이어 동생까지 다시 품에 안은 이건주의 가족 복원 여정. 그 감동의 순간은 오는 10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건주의 진심이 결국 가족을 다시 모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 속에, 이날 방송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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