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커피 할인 행사하자 "200잔 선결제할게요"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이 지난주 커피 한 잔을 1천 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벌였는데요.
커피 수백 잔을 할인가로 선결제하겠다는 얌체 손님들이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 습니다.
행사 기간 빽다방을 찾은 한 누리꾼은, 아이스 카페라테 200잔을 미리 사겠다는 손님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이 손님은 "20만 원을 미리 낼 테니 장부를 끊어주고, 영수증은 금액만 찍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목격담도 전해졌는데요.
한 손님은 "행사가로 카페라테 100잔을 미리 결제할 테니 장부를 끊어달라"고 했고요.
매장 측에서 거절하자 "왜 안 되느냐"며 옥신각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할인 행사는 한 사람당 한 잔으로 제한해야 하는 거 아니냐", "상식이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황당해 했는데요.
일부 누리꾼 사이에선 "아르바이트생만 고생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행사 기간 아르바이트생들의 하소연이 쏟아졌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5시간 동안 커피 280잔을 만들었다", "죽다 살아났다"는 후기가 잇따랐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본사와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논란으로 피해를 본 가맹점주들을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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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3975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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