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생 22명 독도 탐방…영토 주권 의식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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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22명이 10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3박 4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독도 탐방 기간 중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학생의 다짐'을 낭독한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도 이번 탐방을 계기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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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22명이 10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3박 4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역사 왜곡 교과서 승인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해에 대응하고, 영토 주권 수호 의지와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울릉도·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안용복 기념관 견학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 △남극해양기지연구원과의 영상통화 △독도사랑 플래시몹 활동 △학생 자치 연계 독도지킴이 아이디어 나눔 등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독도 탐방 기간 중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학생의 다짐'을 낭독한다. 다짐문 작성엔 학생참여위원회 소속 학생 720명이 함께했으며, 다짐문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 게시된다.
독도 탐방이 이후에도 각 학교·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치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아이디어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도 이번 탐방을 계기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몸소 체험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학생 참여형 역사·자치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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