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도합 A매치 7경기' 쿠웨이트전, 경험의 기회될까 [쿠웨이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속 소집은 되지만 아직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3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외에도 고작 A매치 1경기밖에 뛰지 못한 골키퍼 이창근과 풀백 최준, 공격수 전진우 2경기의 박승욱, 김주성 등 A매치 2경기 이하로 뛴 8명의 선수들이 쿠웨이트전에 나설 수 있을까.
마침 쿠웨이트전은 모든 부담을 던 경기가 됐고 현재 대표팀에는 8명의 A매치 2경기 이하로 뛴 선수들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계속 소집은 되지만 아직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3명의 선수가 있다. 바로 수비수 이한범과 조현택, 그리고 골키퍼 김동헌이다.
이들 외에도 고작 A매치 1경기밖에 뛰지 못한 골키퍼 이창근과 풀백 최준, 공격수 전진우 2경기의 박승욱, 김주성 등 A매치 2경기 이하로 뛴 8명의 선수들이 쿠웨이트전에 나설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9경기까지 5승4무 승점 19점을 기록한 한국은 각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정했다. 2위 요르단이 승점 16점이며 골득실이 같은 +9점이기에 최종전인 쿠웨이트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게다가 상대 쿠웨이트는 9경기 5무4패로 단 1승도 하지 못하고 승점 5점으로 한국에 승리해도 최하위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 홈에서 조 최하위팀을 상대하는데 비기기만해도 조 1위가 확정되고 행여 지더라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이기에 큰 타격이 되지 않는다.
즉 모든 면에서 한국이 유리한 경기. 바로 이럴 때 새로운 자원들을 실험해볼 기회다. 축구 대표팀은 한두자리를 제외하곤 사실 베스트11이 고정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정형화되어있다. 이는 조직력이 좋을 수 있다는걸 의미하지만 반대로 부상자가 나오거나 월드컵까지 1년동안 베스트11급 선수의 경기력이 나빠지면 대표팀에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걸 의미하기도 한다.
즉 로테이션, 백업 자원을 키우는건 필연적이다. 7월 예정된 동아시안컵에서도 이런 실험을 해볼 수 있지만 한경기라도 빨리 실험해야한다.
마침 쿠웨이트전은 모든 부담을 던 경기가 됐고 현재 대표팀에는 8명의 A매치 2경기 이하로 뛴 선수들이 있다. 이한범, 조현택, 김동헌은 아예 데뷔조차 못했다. 전진우, 최준, 김주성 등은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기에 국가대표 경기로 보상을 받을 필요도 있다.

이들 외에도 배준호, 양현준, 김진규, 박진섭, 이태석 등 10경기 미만 뛰었지만 대표팀에서 분명 쓰임새가 있을만한 자원들을 실험해볼 필요가 있다.
손흥민이야 부상으로 이라크 원정에 나오지 못해 이번 경기는 뛰고 싶겠지만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조현우, 황희찬 등은 이미 너무 많은 경기를 뛰었고 휴식을 받아도 될만한 선수들이다. 쿠웨이트전에 못나온다고 이들의 대표팀 내 입지가 줄어들 것도 아니다.
과감하지만 필요한 선택을 해야할 홍명보 감독이 아닐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슈 모델' 故 김종석 누나 호소 "사실과 다른 내용 퍼져…비방 멈춰달라" - 스포츠한국
- '약한영웅2' 려운 "뼈와 살, 진정성까지 모두 갈아 넣은 작품"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상민, '♥10세 연하' 신부 미모 공개…'아형' 멤버들도 '깜짝' - 스포츠한국
- 이무진에 "뭐하는 거예요" 호통친 스태프 결국…"행사 운영서 경질 조치" - 스포츠한국
- 12년만 우승 기회였는데… 이일희,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준우승 - 스포츠한국
- 딸 침대서 女 교사와 불륜한 남편… '홈캠' 포착 ('탐정들의 영업비밀') - 스포츠한국
- 효민, 볼륨감 버거운 붉은 비키니 자태… 물오른 몸매에 "핫 하다" - 스포츠한국
- "'나솔사계' 출연자에 뺨 6대 맞아"…10기 정숙, 짝퉁 경매 이어 폭행 정황? ('사건반장') - 스포츠
- 아이유, ‘꽃갈피 셋’으로 증명한 리메이크의 품격…다시 꺼내 듣는 감성 [김현희의 뮤직 원픽]
- 이제훈 “IMF때 일용직노동 나가시던 아버지 생각에 ‘소주전쟁’ 현실적으로 다가와”[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