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초대박!' 김민재-손흥민, 토트넘 듀오되나...KIM 합류→SON 사우디행까지 막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의 이적설 가운데 토트넘 이름이 나왔다.
주장 손흥민이 공격을 전두지휘하고 김민재가 후방에서 수비 중심을 이끌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보던 장면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TBR 풋볼'은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손흥민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알 힐랄로 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까지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아인]
김민재의 이적설 가운데 토트넘 이름이 나왔다. 손흥민과 나란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
영국 'TBR 풋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중 한 명을 내보내려 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뮌헨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대체자가 필요하다”고 전달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후반기 들어 벤치로 밀려난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뒤 그에게 신임을 받으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민재는 센터백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토 히로키, 스타니시치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김민재는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꾸준히 경기를 뛰었고, 뮌헨도 지난 시즌 무관을 털고 마이스터샬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치명적인 실책이 잦아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등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현지에서 수많은 비판을 받았고 이적설이 불거졌다. 여기에 바이엘 레버쿠젠의 지난 시즌 무패 우승을 이끈 조나단 타가 이적하면서 김민재의 입지도 위협받고 있다.

많은 클럽의 이름이 연결되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 7일 “만약 김민재가 잉글랜드로 향한다면, 그를 원하는 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고 초기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도 이번 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여러 옵션을 살펴보는 가운데 주목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AC밀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이름도 나왔는데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도 알려졌다. 뮌헨은 김민재 이적료를 그를 영입했던 당시 5천만원(약 770억 원)으로 책정했지만, 최근엔 3천 500만 유로(약 540억 원)로 낮췄다.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반가운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주장 손흥민이 공격을 전두지휘하고 김민재가 후방에서 수비 중심을 이끌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보던 장면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 두 사람은 A매치 통산 57경기에서 합을 맞췄고, 30승 18무 9패에 빛나고 있다.

특히 'TBR 풋볼'은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손흥민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알 힐랄로 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까지 일축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공신력이 낮고 손흥민도 이번 여름 미래가 불투명해 아직까지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될 거라고 보기 어렵다.
현재 김민재를 향한 가장 유력한 보도로는 PSG행이 떠올랐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에서 활동하는 산티 아우나 기자는 8일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났다. PSG는 오른쪽 센터백 보강을 위해 김민재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알 나스르도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알 나스르 역시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전달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