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LA에 해병대 700명 파견 준비돼"‥트럼프 "상황 볼 것"

전동혁 dhj@mbc.co.kr 2025. 6. 10.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이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강력 단속 및 추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해병대 700명을 일시적으로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미투자 촉진 좌담회에서 LA 시위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에 이어 해병대를 보낼 계획이냐는 기자 질문에 "상황을 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강력 단속 및 추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해병대 700명을 일시적으로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익명의 미군 당국자는 유사시 해병대 1개 대대가 LA에 파견될 것이나 현재로서는 파견을 위한 '반란법' 발동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미투자 촉진 좌담회에서 LA 시위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에 이어 해병대를 보낼 계획이냐는 기자 질문에 "상황을 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시위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주방위군 투입을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상황은 매우 안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LA 시위 대응을 위해 주방위군 2천명을 투입하는 내용의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3962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