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필요하다면 캘리포니아에 추가로 주 방위군 배치할 것"

이창규 기자 2025. 6. 1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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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진압을 위해 추가 방위군 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캘리포니아에 추가로 주 방위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격화된 LA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 방위군 2000명을 배치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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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의 모리스타운 시립공항에서 캠프 데이비드로 가는 길에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6.8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진압을 위해 추가 방위군 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캘리포니아에 추가로 주 방위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격화된 LA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 방위군 2000명을 배치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대통령이 주지사의 승인 없이 주 방위군을 동원한 건 1965년 린든 존슨 대통령이 앨라배마 인권 시위대 보호를 위해 병력을 보낸 이후 60년 만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주 방위군 배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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