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쿠팡, 물류 자회사 대표 2인 체제로 外
■ 쿠팡, 물류 자회사 대표 2인 체제로
쿠팡은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를 기존 4인 대표 체제에서 정종철, 라이언 브라운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공시했다. 정 대표는 법무·인사 부문을, 브라운 대표는 환경·보건 및 안전·운영 부문을 담당한다.
■ 더본코리아, 백종원 단독대표 체제 전환
더본코리아는 기존 백종원, 강석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명확한 책임소재를 위한 개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강 대표는 사임 이후에도 사내이사직을 유지한다. 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리스크 통합 대응과 경영 효율화, 관리체계 정비를 주도하도록 했다. 본부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면서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는다. 내부 통제와 준법 경영 체계를 위한 감사팀, 소통을 위한 홍보팀, 정보 보안팀도 신설했다. 최근 논란이 된 원산지 표기와 식품 안전·가맹점 관리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품질·가맹·유통 관리 부문을 이끌어갈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전문 경영인에게 권한을 위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 현장 개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 명품 플랫폼 파페치, 쿠팡 로켓직구 배송
쿠팡은 자사 뷰티·패션 서비스인 알럭스에서 명품 플랫폼 파페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알럭스와 파페치 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럭스 소비자가 파페치 상품을 로켓직구 형태로 무료배송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 간 협의에 따라 소비자는 알럭스에서 파페치의 상품을 선택해 로켓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상품은 파페치가 직거래하는 브랜드사 또는 부티크에서 발송되며 알럭스가 최종적으로 국내 배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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