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끝판왕 확인! 토트넘, 프랭크 감독 선임 임박..."보상금 180억 요구→협상 진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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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가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기 직전이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랭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브렌트포드와 접촉했다. 향후 48시간 내로의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개인 합의는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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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마스 프랭크가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기 직전이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랭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브렌트포드와 접촉했다. 향후 48시간 내로의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개인 합의는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같은 날 “토트넘이 프랭크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는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브렌트포드가 그의 보상금으로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요구했으나 지난 24시간 동안의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 토트넘 내부에서 그의 선임에 낙관론이 감지되고 있으며, 감독 본인도 토트넘 부임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경기력에 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무에서 해임되었음을 공식 발표한다”라며 그의 경질을 알렸다.
경질 이유도 밝혔다. 토트넘은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클럽의 미래를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2023-24시즌 초반에는 긍정적인 출발을 했지만, 이후 66경기에서 승점 78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최악의 시즌 마감을 경험했다. 부상과 유럽 대항전에 우선순위를 둔 결정 등 정상 참작 사유도 있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감동적인 성과만으로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프랭크를 비롯해 마르코 실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드레 이라올라, 로베르토 데 제르비 등 수많은 감독이 토트넘과 연결됐다. 그리고 오늘날 프랭크가 토트넘 부임을 앞두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과 프랭크 감독의 궁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먼저 젊은 선수들의 기용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매체는 “토트넘은 요한 랑게가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2023년 11월 이후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윌손 오도베르 등 23세 이하 선수 위주로 영입했다. 프랭크 감독은 과거 올리 왓킨스, 이반 토니, 브라이언 음뵈모 등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성과를 낸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유연한 전술 기용에 주목했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보다 전술적으로 유연하다. 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3-5-2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토트넘이 선보인 하이 프레싱을 이용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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