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러 미국에 간다"… 시메오네 감독, '죽음의 조' 뚫고 클럽 월드컵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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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15일부터 개막하는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 파리 생제르맹·보타포구·시애틀 사운더스와 B그룹에서 경쟁한다.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남미 최대 클럽 대항전인 202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보타포구를 경쟁해야 하는 만큼, 조 편성 자체는 그리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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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우승을 정조준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15일부터 개막하는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 파리 생제르맹·보타포구·시애틀 사운더스와 B그룹에서 경쟁한다.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남미 최대 클럽 대항전인 202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보타포구를 경쟁해야 하는 만큼, 조 편성 자체는 그리 좋지는 않다. 어찌 보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죽음의 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과 인터뷰에서 "물론 보타포구와 파리 생제르맹과 한 조에 묶인 건 쉽지 않다"라면서도 "그래도 도전은 목표가 클수록 의미가 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우승하러 이 대회에 나간다. 우승이 목표"라고 목표를 내비쳤다.

시메오네 감독 개인적으로 우승 타이틀이 정말 필요하다며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4-2025시즌을 잘 치르다 3월 이후 페이스가 꺾인 것에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경험은 정말 아팠다. 2월까지는 정말 좋은 시즌이었는데 이후에 모든 게 무너졌다. 마치 건물이 붕괴되는 느낌이었다"라며 "14년째 팀을 맡고 있지만 그 무게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제는 승리의 기쁨조차도 안도감에 가까운 느낌마저 든다. 왜냐하면 지금 내게 중요한 건 오직 우승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메오네 감독은 빅 클럽이 탐을 내고 있는 팀의 핵심 자원 훌리안 알바레스를 무조건 지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메오네 감독은 "모든 팀이 원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아스널 등 최고 팀들이 탐낼 수밖에 없는 자질을 갖췄다"라면서도 "하지만 알바레스는우리 선수다. 우리가 잘 보살펴야 한다. 그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단 하나, 승리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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