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원외당협 간담회…‘차기 지도 체제·김용태 거취’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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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외당협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9월 초 전당대회 개최와 자신의 거취 문제 등을 두고 의견이 정리되지 않자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고, 이에 대해 다수 의원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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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외당협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이 자리에선 김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와 차기 지도 체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김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와 당 쇄신 방안을 놓고 5시간 넘게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9월 초 전당대회 개최와 자신의 거취 문제 등을 두고 의견이 정리되지 않자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고, 이에 대해 다수 의원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총회에선 8~9월에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지만, 조기 전당대회 대신 이른바 '혁신형 비대위' 체제로 우선 전환하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대선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당무감사에 대한 의견 개진도 이어졌는데, 국민의힘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다시 열고 결론 도출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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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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