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판글 올린 미국 ABC 뉴스 기자 정직 처분

송수진 2025. 6. 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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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참모를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미국 방송 기자가 소속 언론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ABC 뉴스가 "보도의 객관성과 불편 부당성을 대변하고, 타인에 대한 주관적인 공격은 묵과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자사 기자 테리 모란에 대해 추가적인 평가가 이뤄질 때까지 정직 처분할 예정이라고 현지 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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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참모를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미국 방송 기자가 소속 언론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ABC 뉴스가 "보도의 객관성과 불편 부당성을 대변하고, 타인에 대한 주관적인 공격은 묵과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자사 기자 테리 모란에 대해 추가적인 평가가 이뤄질 때까지 정직 처분할 예정이라고 현지 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모란 기자는 최근 본인 SNS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비방가(hater)"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모란 기자는 백악관 참모진의 2인자로서 불법 이민자 강경 대응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밀러 부비서실장에 대해 "증오를 위한 능력을 타고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모란 기자는 이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모란에 어떤 책임을 물릴지를 ABC방송에 질의했고, 정직 처분으로 귀결됐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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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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