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음식 조리 중 불… 홍천 오토바이·군용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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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나 70대 주민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9일 오후 12시 54분쯤 춘천시 교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9분쯤 동해시 삼화동 용추폭포 인근에서 70대 등산객이 산을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발목에 부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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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나 70대 주민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9일 오후 12시 54분쯤 춘천시 교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70대 주민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주택 41㎡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11시 13분쯤 평창군 방림면의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막 20㎡가 모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실외기 전선단락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9일 오후 2시 59분쯤 국도 44호선 홍천방향 두촌면 장남리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군용차량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19)씨가 오른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후 2시 4분쯤 춘천시 후평동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가 부딪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악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49분쯤 동해시 삼화동 용추폭포 인근에서 70대 등산객이 산을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발목에 부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밖에도 9일 오전 7시 9분쯤 양양군 현북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엔진톱을 사용하던 중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승현·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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