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3일·국힘 16일 새 원내사령탑 선출…지도체제 정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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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이후 공수가 바뀐 여야가 내부 전열 정비에 속도를 내면서 강원 정치권도 지형 변화 흐름에 맞춰 대비하는 모습이다.
먼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강릉)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후임이 선출될 때까지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지만, 당내 현안 언급 등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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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친윤계 침묵 속 후보군 물망
지난 대선 이후 공수가 바뀐 여야가 내부 전열 정비에 속도를 내면서 강원 정치권도 지형 변화 흐름에 맞춰 대비하는 모습이다.
먼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강릉)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후임이 선출될 때까지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지만, 당내 현안 언급 등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
10일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권 원내대표는 법원의 이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파기환송심 기일 연기 결정에 대해서만 중점 비판했으며, 김용태 비대위원장 인사말이 끝나자 먼저 퇴장했다. 먼저 자리를 뜬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권 원내대표는 “저 없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라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 등 당내 현안을 묻는 질문에도 모두 “이미 원내대표를 그만둔 사람”이라며 답하지 않았다.
차기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혼선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후보 등록은 14일 받기로 했다. 후보군으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이헌승 의원, 3선 김성원·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당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다. ‘친윤(석열)계’ 의원들은 몸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친한(동훈)계’ 박정하(원주 갑) 의원의 경우 지난 9일 김 비대위원장이 발표한 혁신안에 “고뇌를 응원한다”며 쇄신을 다시 강조, 향후 당 혁신 방향 설정 과정에서 어떤 목소리를 낼지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도 대선 후 첫 원내사령탑을 뽑기 위한 선거전에 들어갔다. 오는 13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3선 김병기, 4선 서영교 의원의 양자대결 구도다. 모두 ‘친명’으로 분류돼 이 대통령과 발맞춰 일할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처음 ‘권리당원 투표 20%’를 반영, 12~13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강원지역 당원을 포함한 ‘당심’ 잡기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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