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로 피어난 ‘춘천 메밀꽃 페스타’

오세현 2025. 6.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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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춘천 메밀꽃 페스타(본지 6월2일자 9면)가 주민 주도 축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면서 강촌의 회생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강촌 일원에서 열린 춘천 메밀꽃 페스타는 메밀을 소재로 한 축제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춘천시는 올해 초 강촌과 강원테크노파크 일원에 대규모 메밀밭을 조성하고 이번에 강촌에서 축제를 열면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지역 안으로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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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1500명 방문 흥행 가능성 입증

속보=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춘천 메밀꽃 페스타(본지 6월2일자 9면)가 주민 주도 축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면서 강촌의 회생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강촌 일원에서 열린 춘천 메밀꽃 페스타는 메밀을 소재로 한 축제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춘천이 막국수의 고장이지만 그동안 메밀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올해 초 강촌과 강원테크노파크 일원에 대규모 메밀밭을 조성하고 이번에 강촌에서 축제를 열면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지역 안으로 끌어들였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촌을 찾은 방문객은 1500여 명에 달하며 각종 판매부스도 완판을 기록, 매출 1000여 만원의 성과를 냈다.

더욱이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송곡대가 주도적으로 참여, 수익 대부분이 지역으로 환원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강촌 주민들간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도 춘천시 입장에서는 고무적이다.

육동한 시장은 “강촌 1리와 2리가 하나가 돼 지역의 알리는 데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했다.

김병주 남산면번영회 이사는 “메밀밭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꾸준하게 강촌을 찾고 있다”며 “이런 축제가 계속돼 강촌이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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