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배드민턴 안세영 귀국

이대건 2025. 6. 9. 23: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불패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올해 들어 아직 패배가 한 번뿐인데, 정말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내 목표는 항상 최고 정상에 오르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 한판으로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12대 17이 됐을 때 상대가 당황한 게 느껴졌고, 계속 공격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흥분하게 됐다"고 역전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그리고 전영오픈에 이어 수디르만컵에서 모두 우승한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오픈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0대 2로 패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도네시아오픈 우승으로 국제대회 우승 흐름을 다시 살려냈습니다.

안세영 선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 1위·인도네시아오픈 우승 : 싱가포르오픈에서는 아쉽게 제가 아무것도 못 해보고 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 하고 또 일단은 한 세트만 따보자 어떻게든 한 세트만 따보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1패밖에 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도 정말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은 것 같아요. 제 목표는 항상 최정상이 되고 싶고 또 그렇게 되게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