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최혁진 국회 입성... 위성락·강유정 의원직 승계

조병욱 2025. 6. 9.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손솔(30), 최혁진(55) 의원으로 승계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4일 위 실장과 강 대변인의 대통령실 이동에 따른 의원직 상실을 중앙선관위에 통보했으며,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15번(손솔)과 16번(최혁진) 순위자를 승계자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실장·대변인 취임 궐원 발생
손 진보당 복귀, 최 민주 잔류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손솔(30), 최혁진(55) 의원으로 승계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4일 위 실장과 강 대변인의 대통령실 이동에 따른 의원직 상실을 중앙선관위에 통보했으며,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15번(손솔)과 16번(최혁진) 순위자를 승계자로 결정했다.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대표단 회의에서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은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군소 정당과 함께 선거연합인 새진보연합을 구성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14명의 비례대표를 당선시켰다.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소멸했다.

손 의원은 이화여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최 의원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과 아이쿱생협연합회 최고전략책임자를 지냈다.

손 의원은 진보당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최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잔류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기본소득당은 민주당에 최 의원을 제명할 것을 촉구했으나 민주당은 결론을 내지 않은 상태다. 두 의원이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준 원 소속당으로 돌아가려면 민주당이 제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조병욱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