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미지의 서울…‘박진영’ 물 오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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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영화 '하이라이트'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커리어에 확실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박진영은 췌장이식을 계기로 젊음을 흡수하는 초능력을 얻게 된 사이비 교주 '영춘'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극 중 박진영은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주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첫사랑이자 이성적인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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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약에 이를 편집한 쇼츠 영상으로 SNS 인기까지 더해지며, 말 그대로 극장·안방·SNS 알고리즘 삼각편대를 장악한 모양새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박진영은 췌장이식을 계기로 젊음을 흡수하는 초능력을 얻게 된 사이비 교주 ‘영춘’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원로 배우 신구와 2인 1역으로 출연한 그는 신구의 연기 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한 듯한 목소리 톤과 표정 연기로 “신구를 삼킨 박진영”이라는 반응을 이끌며 호평을 얻고 있다. 데뷔 후 첫 악역 도전임에도 능청스러움과 광기 어린 카리스마를 오가며 극의 중심축을 잡아냈다는 평이다.
실제로 ‘하이파이브’ 속 회춘에 성공한 영춘이 존재감을 알리는 장면은 짧은 영상 클립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박진영의 연기력이 재조명되며 ‘신드롬급 인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선 정반대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박진영은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주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첫사랑이자 이성적인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광기 넘치는 ‘하이파이브’ 속 영춘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이미지로 시청자들 사이에선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진 것 같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미지의 서울’은 7일 방송된 5회에서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화제성 조사기관 굿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2위를 유지 중이다.
박진영이 물 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은 jtbc 새 드라마 ‘샤이닝’ 출연을 긍정적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항 가는 길’의 이숙연 작가와 ‘그 해 우리는’ 김윤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여주인공은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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