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빼는거야!" 2007년생 라민 야말, 교체 소식에 물병 던지며 아쉬움 표출 '좌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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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천재 라민 야말(스페인)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A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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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7년생 천재 라민 야말(스페인)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A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패배를 기록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2대2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21분 마르틴 수비멘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5분 뒤 누누 멘데스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내줬다. 스페인은 전반 45분 미켈 오야르사발의 득점으로 리드를 찾았지만, 후반 1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실점했다. 결국 승패는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스페인이 3-5로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야말의 교체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야말은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경기가 2-2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예레미 피노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야말의 교체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야말은 좌절한 듯 들고 있던 물병을 집어 던졌다. 경기 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 감독은 "우리는 경기에 조금 더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다. 교체된 선수들에게 에너지, 통제력, 마무리와 슈팅 등을 요구했다. 야말은 피곤한 상황이다. 휴식도 거의 없었다. 그는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우리는 그를 교체해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줬다. 그는 17살이다. 우리는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말은 2023년부터 스페인 A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그는 스페인 최연소 A매치 출전과 득점(16세 57일), 유로 최연소 출전(16세 338일) 기록도 작성했다.
소속팀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23년 4월 FC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했다. 구단 역사상 최연소 기록인 15세 290일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2023~2024시즌부터는 주전급으로 뛰었다.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16세 38일)과 득점(16세 87일)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즌엔 리그 35경기 9골을 포함해 공식전 55경기에서 18골을 터뜨렸다. FC바르셀로나의 리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 우승에 앞장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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