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에 마음 떠났다?...英 매체 “감독 경질로 일부 선수들 이적 고려→그중 한 명이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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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못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뒤를 이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손흥민은 2026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며, 그가 이미 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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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못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뒤를 이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손흥민은 2026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며, 그가 이미 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토트넘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결정하면서 선수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특히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얀 쿨루셉스키, 미키 반 더 벤 등 일부 선수들은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스퍼스 웹’이 손흥민의 이름을 추가했다. 매체는 “일부 선수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결정에 분노하고 있다. 나아가 그중 일부는 구단을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따라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기로 한 토트넘의 결정은 주장의 떠날 가능성을 높였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ESPN’은 “사우디의 여름 이적시장이 7월 20일에 열리는 가운데 손흥민은 중동의 주요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으며, ‘토크 스포츠’는 “손흥민은 2023년부터 사우디 프로 리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올여름 그를 영입하려는 또 다른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커트 오프사이드’와 ‘더 선’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사우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90억 원). 토트넘은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나 만일 거액의 제안이 들어올 시 수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토트넘의 스카우터로 활동한 브라이언 킹은 7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사우디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는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의 가족에게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토트넘은 그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선수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킹은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해 1억 파운드(약 1,840억 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분명 받아들일 것이다. 비록 손흥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해리 케인도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이적했다. 두 선수의 나이는 비슷하다”라며 예상 이적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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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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