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절친 폭로 "경제 상황 나아졌는데..또 후배 돈 빌려줘"[같이 삽시다]

김나연 기자 2025. 6. 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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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와 친분이 두터운 미용실 원장이 혜은이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사남매는 여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받아 혜은이의 45년 단골 미용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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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가수 혜은이와 친분이 두터운 미용실 원장이 혜은이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사남매는 여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받아 혜은이의 45년 단골 미용실을 방문했다.

이날 혜은이와 절친한 미용실 원장은 "그때 남자분들이 오면 '혜은 씨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어봤다. 좋은 분도 있었는데 언니가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 결혼할 때 팬클럽이 결혼을 반대해서 단식하고 그랬다. '어떻게 그런 남자랑 결혼해요'라고 했었다. 언니가 미용실에 오면 미용실 앞 도로까지 팬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 결혼 두 번 다 내가 머리 해줬다. 딸 결혼식 때도 여기서 스타일링했다"면서 "딸 성격은 언니랑 180도 다르다. 결단력도 있고, 언니처럼 돈을 빌려준다든가 그런 거 안 할 사람이다. 딸은 야무지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말없이 수줍은데 한번 화내는 거 봤더니 완전히 단호하더라"라고 했고, 원장은 "언니가 이 프로그램 하면서 성격이 변했다. 과거엔 수줍음에 말이 없어서 거만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 이젠 나서서 인사도 먼저 하고, 밝아지고,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요즘 경제 사정이 좀 나아졌는데 어떤 후배가 연락이 왔다고 한다. 얼마 전에 돈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어떡하니. 그렇게 힘들다는데 줬지'라고 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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