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산업, '농업 분야'로 확장…충남 예산에 조성 본격화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5. 6. 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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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주력 분야인 모빌리티 산업을 '농업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최근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구축사업'에 착수하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관계기관 간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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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들이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구축사업'의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남의 주력 분야인 모빌리티 산업을 '농업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최근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구축사업'에 착수하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관계기관 간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와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총사업비 212억 원을 들여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자리는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예산군, 충남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비롯한 농기계 산업 관계기관과 티와이엠(TYM), 디아이씨, 아세아텍 등의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와 예산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TYM, 디아이씨, 아세아텍은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는데, 참여 주체들은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관련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를 위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를 적극 활용하고 충남도의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와 예산군은 연구센터 구축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전문성 및 관계망(네트워크) 제공과 기업 투자 유도를 담당키로 했다.

TYM·디아이씨·아세아텍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한 기술 개발 및 투자에 협력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삽교읍에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 지원센터'와 실증 공간을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해당 센터를 관련 연구 및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거점 역할로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산업의 혁신은 예산군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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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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