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역인력양성사업' 최우수 등급 달성

박다예 기자 2025. 6. 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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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관리를 위한 사내표준화 실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4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 맞춤형 분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중소기업 재직자 2218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한 2015년 이후 최초로 획득한 S(최우수) 등급으로, 훈련과정의 지속적인 개선 및 사업 운영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경과원은 설명했다.

평가는 전국 65개 센터를 대상으로 훈련실적 달성율, 수료율, 참여율, 만족도 등의 정량지표와 과정운영, 자체점검 등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90점 이상 획득한 기관에만 S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경과원은 목표 수료 인원 600명을 크게 넘는 8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목표대비 146%의 달성률을 기록해 정량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0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담자 직무향상 분야 정성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경과원이 지난 10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신기술과 고숙련 기술교육은 물론, 이러닝과 계층별 리더십 교육도 병행하며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 가구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 20여 개 과정을 통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과정은 GBSA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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