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옥경이 근황 밝혔다…SNS 올린 사진 보니

마아라 기자 2025. 6. 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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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진아와 아내 이씨는 순백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태진아 아내 이씨는 2019년 치매 증상을 보였고 이후 중증 치매가 됐다.

아내 이씨는 36년 전 발매한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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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와 그의 아내 /사진=태진아 인스타그램

43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경이 나하고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여러분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진아와 아내 이씨는 순백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젊고 건강한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태진아는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며 아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태진아 아내 이씨는 2019년 치매 증상을 보였고 이후 중증 치매가 됐다.

태진아는 지난 3월27일 출연한 MBN '특종세상'에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탁 끊겼다. 진전이 안 된다"라며 "최근에는 나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 내가 '여보' 소리 듣고 '아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하며 끌어안고 울었다"라고 전했다.

태진아는 1981년 이옥형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차남 이루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아내 이씨는 36년 전 발매한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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