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명장공원 등 여름 재난대비 현장점검

김미희 기자 2025. 6.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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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달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준비한 대책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부시장은 "시와 구·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태세를 갖추고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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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시는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각 구·군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와 부산 동구 관계자들이 9일 동구 자성대 배수펌프장에서 침수우려지역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9일 재해예방 사업장인 동래구 명장공원과 동천 해수도수관로 정비사업장, 자성대 1·2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재해발생 위험 요소가 없는지 직접 살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달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준비한 대책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첫 번째 점검 대상지인 명장공원은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장으로, 지난 4월 여름철 재해발생 우려에 따라 시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결정하고, 재해예방 공사를 벌인 곳이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우기 대비 사업장 내 배수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위험상황 모니터링으로 인명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해수도수관로 정비 사업장을 방문, 하천 유수 소통 지장을 초래하는 위험요인이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관로정비 및 준설을 위해 설치한 가물막이의 제거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동천 인근 자성대 1·2 배수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와 수문의 작동상태를 살펴보고 위험상황 발생 때 즉각 대응할 체계를 갖추도록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시와 구·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태세를 갖추고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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