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시흥시청, 남녀 1600mR 동반우승
과천시청, 5연속 우승 도전 포천시청 제쳐
안산시청 류나희는 100m 허들 우승 기쁨

과천시청과 시흥시청이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녀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과천시청은 9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1천600m 계주 결승 경기에서 김동하, 이정훈, 한누리, 황의찬이 이어달리며 3분10초15의 대회신(2014년도 종전 3분10초23)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1위로 골인했다.
2위는 김의연, 박상우, 신현서, 이주현이 달린 포천시청으로 3분12초96을 마크했다.
특히 과천시청은 올해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포천시청을 제치고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또 여일반부에선 시흥시청이 김주하, 임지희, 전서영, 조윤서가 각각 400m씩을 책임지며 3분51초74를 마크하며 인천남동구청(전유나, 손한송, 김예영, 김한송·3분54초63)과 김포시청(유수민, 문시연, 김초은, 황채원·3분59초0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일반부 100m 허들에선 류나희(안산시청)가 결승전에서 13초69의 기록으로 정연진(울산시청·13초71)과 조은주(논산시청·13초81)를 차례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에선 이민혁(경기모바일과학고)이 110m 허들 결승 경기에서 14초56을 기록하며 박태언(광주체고·14초77)과 곽의찬(대구체고·14초85)을 차례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밖에 배윤진(인천체고)은 여고부 100m 허들 결승에서 14초87을 기록해 박지영(경북체고·14초18)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고, 진민희(경기모바일과학고)는 여고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 11분17초76으로 유소영(서울체고·11분10초85)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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