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란 혐의’ 조규홍·김영호 장관도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9일 정례브리핑에서 "조규홍 장관과 김영호 장관을 5월30일 한 차례씩 조사했다"며 "국무위원들은 다 피의자로 입건돼 있는 상황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회의 CCTV 분석후 재조사”
‘동조 혐의’ 조태용 수사도 진행 중
12·3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란 특검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사를 하겠다”고 막판 수사에 힘을 쏟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9일 정례브리핑에서 “조규홍 장관과 김영호 장관을 5월30일 한 차례씩 조사했다”며 “국무위원들은 다 피의자로 입건돼 있는 상황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특수단 관계자는 조 장관과 김 장관을 특정해 조사가 이뤄진 배경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전체적으로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기 때문에 이전 조사에서 빠진 게 있었는지 전반적으로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내란 동조 혐의를 받고 있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조 원장은 정치인 체포계획 등을 보고받고도 이를 방치하고 비화폰 서버 삭제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특수단 관계자는 “특별히 말할 수 있는 건 없다”며 “과거 한 번 조사가 이뤄진 이후 조사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싹 정리할까 합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