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문 의원 "김유신 장군 탄생지·태실 관광 자원화해야"

임은수 기자 2025. 6.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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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청주14·사진)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의원은 9일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원은 "삼국통일을 이끈 명장이자, 통합과 호국의 가치를 상징하는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이 충북도에 있다는 사실은 도민의 자부심이자 도정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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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김현문 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김현문(청주14·사진)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의원은 9일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원은 "삼국통일을 이끈 명장이자, 통합과 호국의 가치를 상징하는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이 충북도에 있다는 사실은 도민의 자부심이자 도정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 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안내 체계와 콘텐츠가 부족해 그 상징성에 걸맞은 활용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유적지 면적은 22만 1286㎡로 김유신 장군의 태가 묻혀있는 태실, 1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우물인 연보정, 국궁장인 화랑정 등이 조성돼 있다.

김 의원은 "김유신 장군의 생애와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디지털 콘텐츠, 증강현실 등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간다면 단순한 유적을 넘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역사적 장소에 숨결을 불어 넣는 일, 그것이 바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에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개발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역사 교육 및 문화행사 활성화 △충청북도 주도의 국가 협력과 예산 확보, 민간 참여 유도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은 청소년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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