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원 할인” 정부가 배달음식 쿠폰 전국민에 뿌린다…6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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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배달앱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에서 음식 포장이나 배달을 한 번에 2만원 이상씩 3회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이번 소비쿠폰 사업으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배달앱 관련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외식경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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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더 바쁜 배달 오토바이 ‘부릉부릉’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d/20250609190035436tseo.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정부가 공공배달앱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소비자들의 외식물가 부담을 덜고 배달앱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 및 외식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을 1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에서 음식 포장이나 배달을 한 번에 2만원 이상씩 3회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공배달앱별로 이용 횟수를 산정해 자동으로 지급되며, 공공배달앱 신규 이용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쿠폰 지급은 배달앱별로 1인당 월 1회로 제한된다.
현재 외식업체는 민간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 약 30%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다. 2만원 주문 기준으로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배달료, 부가세 등을 합쳐 6000원가량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배달앱 수수료로 인한 경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정부는 이 같은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최근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650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재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12개사가 모두 참여한다. 자치단체가 직접 개발한 8개 앱과 민관협력형인 땡겨요, 먹깨비(경북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휘파람 등 4개다.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배달앱은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이번 소비쿠폰 사업으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배달앱 관련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외식경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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