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배달앱 등록 음식점 600곳 집중 점검

김은정 기자 2025. 6.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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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0일부터 내달까지 배달 음식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6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동구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업주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요령과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조리식품 이물 혼입 방지 교육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과 좋은 식단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다소비 식품 취급 배달음식점에 대해 분기별로 지도 점검하는등 배달 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불안감 해소 및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