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협박 25명 중 21명이 李 대통령…경찰 수사 중[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선 기간에 후보들을 협박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를 통해 "대선 당시 주요 후보 3명에 대해 (살해 등 협박한 글과 관련된 사건) 25건을 접수하고 이 중 11건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14건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경찰이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선 기간에 후보들을 협박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를 통해 “대선 당시 주요 후보 3명에 대해 (살해 등 협박한 글과 관련된 사건) 25건을 접수하고 이 중 11건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14건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제21대 대선의 주요 후보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 중 이 대통령에 대한 협박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 21건을 접수해 10건을 검거했고 11건을 수사중”이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관련 3건을 수사 중이고 김문수 후보 1건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공직선거법 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에서는 선거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등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사람을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제21대 대선은 선거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선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선거사범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21대 대선의 선거사범은 2565명으로 이는 제20대 대선의 선거사범 1383명과 견줘 1182명(85.5%)이 증가했다.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 제19대 대선의 선거사범 956명과 비교해서도 1609명(168.3%)이 증가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쩌면 해피엔딩’, 韓 뮤지컬 새 역사…美 토니상 휩쓸었다
- 경찰 내사 받는 이경규 “공황장애 약 때문” [세상&]
- [영상]“연예인이 벼슬이냐”…아이돌과 부딪힌 시민, 팔꿈치로 가격한 경호원 ‘논란’
- 새벽에 드라이기 사용 뒤 날아든 장문의 편지 “소음에 유산 3번하기도” 이사 첫날 기강잡기?
- 더본코리아, 백종원 단독대표로 전환…강석원 대표 사임
- 주호민 “내일 만나요”…3주 만에 활동 재개?
- 역시 이효리…CF 복귀 선언 5개월 만에 42억 벌어?
- 김부선 “좋아했던 죄 밖에…배우로 복귀시켜달라”
- 유승준, 한국 예능 그리웠나?..과거 출연했던‘MBC 동거동락’ 소환
- “5.18은 폭동”…‘인어공주’ 조희연, 5.18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