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전통시장 상인 건강충전 프로그램 운영

권진한 기자 2025. 6.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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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검사 서비스 제공…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유도
영주시 보건소 9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그램'운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9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지역 전통시장 12개소를 순회하며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업에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를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9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10일 공설시장과 소백쇼핑몰, 13일 영주문화시장, 16일 풍기인삼시장, 18일 풍기토종인삼시장, 19일 풍기인삼홍삼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23일에는 종합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 27일 골목시장, 30일 선비골전통시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7월 3일 풍기선비골인삼시장에서 마무리된다.

모든 일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영주시 보건소 9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는 해당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우울 척도 검사 등 기본 건강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싱겁게 먹기 실천, 금연 클리닉 운영, 걷기 운동 홍보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과 건강정보 홍보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