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기장군서 난폭운전 단속… 밤사이 59명 무더기 적발

양보원 2025. 6.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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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경찰서, 일부 형사 입건 조치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6일 오전 2시까지 기장군 정관읍과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서 오토바이·차량 난폭운전 단속을 벌였다. 기장경찰서 제공

경찰이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난폭운전 단속을 벌여 밤사이 59명이 적발됐다.

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6일 오전 2시까지 기장군 정관읍과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서 오토바이·차량 난폭운전 단속을 진행해 59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오토바이 신호위반 등 28건을 적발해 통고처분(기간 내 교통범칙금 납부하지 않으면 즉결심판 통해 처벌)했다. 이 외에도 자동차관리법 위반 2건, 음주 3건, 기타 26건 등을 적발했다.

경찰은 최근 오토바이 법규 위반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폭주 차량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단속에 나섰다. 사복 경찰을 포함한 20여 명을 단속에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번호판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와 자동차관리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며 “오시리아 일대에서 일명 드리프트라고 불리는 난폭운전을 한 차량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