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SNS 글 올린 李대통령… ‘브리핑룸 카메라 설치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후 10시 47분, X(구 트위터)에 게시글을 올렸다.
다만 대통령의 불시 SNS 사용이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대통령의 공언대로 SNS를 통한 대국민소통이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직접 소통 빈도가 늘어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불시에 SNS로 정책 방향이나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처럼 ‘불시 메시지’ 우려도
李 ‘대통령 시계’ 불필요 취지 입장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후 10시 47분, X(구 트위터)에 게시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기자를 비추는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우연히 댓글을 통해 접한 제안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 공식 메시지를 내기에는 늦은 시간이었고 중대한 사안은 아니었지만,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다만 대통령의 불시 SNS 사용이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대통령의 공언대로 SNS를 통한 대국민소통이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선 국면에서도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공약을 발표하고 대국민 메시지를 내 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SNS를 활발히 사용해 온 정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최근 여당 지도부 만찬 자리에서 ‘대통령 시계’ 제작에 대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서 이 일화를 소개했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피클 물 버리지 말고, 샐러드에 톡톡”…피자 시키면 '만능 소스'를 주고 있었네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