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노총 “미등록 이주노동자 강제 단속 중단하라”
윤재원 2025. 6. 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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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본부가 9일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강제 단속을 중단하고, 합법화와 제도 개선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민노총 충북본부는 이날 청주외국인출입국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등록을 야기하는 잘못된 법제도 개선과 체류권 보장 없이 단속 추방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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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9일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강제 단속을 중단하고, 합법화와 제도 개선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민노총 충북본부는 이날 청주외국인출입국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등록을 야기하는 잘못된 법제도 개선과 체류권 보장 없이 단속 추방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9일 청주외국인출입국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강제 단속을 중단하고 합법화와 제도 개선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충북본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inews24/20250609181356461kqur.jpg)
이어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양산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 허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정주 노동자와 같은 권리를 줘, 이주노동자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해소돼 인권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주노동자가 착취·차별 없이 일하고, 온전한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밝혔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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