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청원 44만명 돌파…'윤석열 탄핵' 청원 앞질러
송혜수 기자 2025. 6. 9. 18:0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닷새 만에 44만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 44만 5700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닷새 만에 청원 동의 40만명을 넘어선 건데, 이는 국회전자청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은 것이기도 합니다.
앞서 40만 287명이 동의해 2위 자리를 지켜왔던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와 내란죄 수사 특검법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은 3위로 밀려났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전자청원에서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은 143만 4784명이 동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입니다.

한편 동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 의원 제명 청원은 이 의원이 대선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헌법과 국회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청원은 공개 후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청원 성립 요건을 단 하루 만에 충족했습니다.
이제 해당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아 채택되면 본회의에서 부의 여부를 정하게 되는데, 국회의원 제명은 헌법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익한 제안" 댓글 보던 이 대통령 즉각…'브리핑룸' 달라진다 [소셜픽] | JTBC 뉴스
- "법사위원장 돌려달라"는 국민의힘…정청래 "피식~ 웃음 나" 서영교 "못 내줘" | JTBC 뉴스
- 안철수 "김용태, 전당대회 이야기 전 거취부터 밝혀야" | JTBC 뉴스
- 태풍 올 지도 모르는데…바다 위 양식장에 묶여 덩그러니 [소셜픽] | JTBC 뉴스
- 윤 관저에 개 수영장?…"혈세 썼는지 들여다봐야" vs "행사용 수경 시설" | JTBC 뉴스
- 이 대통령 "추경 속도감 있게…취약계층·소상공인 우선 지원" | JTBC 뉴스
- "세계적 펀드들, 한국 베팅"…이재명표 경제 개혁 '기대' | JTBC 뉴스
- 윤 관저에 개 수영장?…"혈세 썼는지 들여다봐야" vs "행사용 수경 시설" | JTBC 뉴스
- [단독] 대기발령 지원본부장, '비화폰 삭제' 지시받았다 | JTBC 뉴스
- "법사위원장 돌려달라"는 국민의힘…정청래 "피식~ 웃음 나" 서영교 "못 내줘"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