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장 "건강한 바다 없이 지구 없다"…생물다양성협정 채택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해양 보호를 위한 임계점을 넘지 않았다며, 생물 다양성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협정 채택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 해양총회(UNOC) 개회사에서 "공해 생물다양성 보전 협정(BBNJ)은 역사적 돌파구"라며, 이번 회의가 조속한 발효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자주의, 언행일치해야 가능"…각국 노력 촉구
![[니스=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 해양총회 개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엔 웹TV 갈무리) 2025.06.0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is/20250609180846457wevz.jpg)
[니스=뉴시스]이혜원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해양 보호를 위한 임계점을 넘지 않았다며, 생물 다양성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협정 채택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 해양총회(UNOC) 개회사에서 "공해 생물다양성 보전 협정(BBNJ)은 역사적 돌파구"라며, 이번 회의가 조속한 발효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연내 모든 국가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야심 차고 법적 구속력 있는 협정을 채택해야 한다"며 "세계무역기구에서 논의 중인 어업 협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50년까지 해운 분야 탄소중립 달성 약속, 해수면 상승 대응 등 국제적 노력을 언급하며 "다자주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목표와 일치하는 구체적인 국가 계획 수립, 과학 기술에 대한 공정한 접근 보장, 어민·원주민·청년 지원, 지속 가능한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투자 등도 촉구했다.
특히 해저 광물 채굴 관련 환경 영향과 자원 개발 이익을 조화시키는 게 중요하다며, 국제 해저 당국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건강한 해양 없인 건강한 지구 또한 없다"며 "해양을 보호할 때 생명은 돌아오며, 우리에겐 풍요로운 해양을 회복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니스=뉴시스]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항구에 제3차 유엔해양총회 본회의장이 설치돼 있다. 2025.06.09. hey1@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is/20250609180846616agoo.jpg)
제3차 유엔 해양총회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니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약 150개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끌고 있다.
*본 기사는 언론진흥재단 취재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민희진, 25일 기자회견 연다…"하이브 1심 소송·향후 계획 설명"
- '1100억 자산가' 손흥민, LA서 포착된 의외의 차량…"슈퍼카 아니었어?"
- "앞으론 음주운전 없을 것"…임성근, SNS·유튜브 활동 재개
- 전한길 공개 초청…최시원, 성경 구절 게시 의미심장
- 남창희 9세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이었다
- '유퀴즈 MC 후보' 허경환, 제작진에 "왜 발표 안 해" 분노
- 김승수, 박세리와 '결혼설' 해명 "아니라 해도 안 믿더라"
- '심현섭♥' 정영림, 시험관 임신 실패 "나이 많아 시간 없다고…"
- '불륜 중독' 男, 아내 친구·전처와 무차별 외도…"와이프의 '설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