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10~18일 캐나다·미국 방문…전략산업 교류 협력 강화

대전=허재구 기자 2025. 6.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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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방문, 대전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양자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퀘벡주와 보스턴은 각각 캐나다와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중심지로, 이번 출장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대전의 미래 산업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산업 중심의 전략적 도시외교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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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A)·바이오(B)·반도체(C)·양자(Q)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 추진
이장우 대전시장이 10~1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방문한다. /사진=머투DB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방문, 대전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양자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외 출장은 과학 분야 교류를 위해 각 분야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원으로 구성된 양자사절단,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 동행한다.

캐나다 퀘벡주는 자치권과 재정·행정 역량을 갖춘 주정부로 항공우주·양자·바이오 등 분야별 과학산업 클러스터가 몬트리올·셔브룩 등 도시마다 체계적으로 구축된 북미 대표 혁신지역이다.

출장 첫 일정으로 몬트리올에서 우주항공 산업 기관 및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간 B2B 교류 및 산업 정보 공유를 통해 향후 공동 프로젝트 기반을 다진다.

이후 특별 초청받은 북미 대표 정책포럼 몬트리올 컨퍼런스에 참석해 퀘벡주 경제 장관과 정부 간 연구혁신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 시장은 컨퍼런스에 특별 초청 연사로 참석한 후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 양 지역 바이오기업 간 교류회를 열고 기술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한다.

12일에는 퀘벡주 브로몽(Bromont)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산업 간담회도 갖는다. 이어 셔브룩(Sherbrooke) 양자 클러스터를 찾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대전시-퀘벡주 양자 산업 국제 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대전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대전-퀘벡주 간 양자산업 협력 협약식이 진행돼 두 지역간 양자 산업 협력이 고도화될 전망이다.

13일에는 퀘벡시에서 퀘벡주 대외관계부 및 경제과학혁신부와 합동오찬을 하고, 퀘벡주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회원 가입 논의 등 과학 및 경제협력을 위한 자리를 갖는다.

16일에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동해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BIO USA를 찾는다. 현장에서 대전 바이오 기업 부스를 방문,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몽고메리카운티 시장 및 바이오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지방정부 간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장우 시장은 "퀘벡주와 보스턴은 각각 캐나다와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중심지로, 이번 출장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대전의 미래 산업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산업 중심의 전략적 도시외교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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