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시원한 올백…‘슬릭백’ 당당함을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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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따로 있다.
팬들 사이에서 '올백의 레전드'라 불리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최근 한 패션화보에서 슬릭백 헤어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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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게 목덜미를 덮지 않는 짧은 단발 스타일도 인기지만, 긴 헤어스타일에도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은 슬릭백(Slicked Back)이 다시 뜨고 있다. 일명, ‘올백’으로도 불리는 슬릭백은 말 그대로 앞머리를 포함한 윗머리를 뒤로 자연스럽게 넘겨 고정하는 스타일이다.
슬릭백은 잔머리 한 올까지 모두 넘기는 스타일이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얼굴형이 드러나는 만큼 자신감 있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당당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슬릭백으로는 다양한 연출법이 가능하다. 젤이나 왁스 등을 사용해 끝까지 매끈하게 빗어넘긴 ‘클래식 웨트 슬릭백’부터 머리카락을 너무 딱딱하게 붙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긴 ‘내추럴 루즈 슬릭백’, 앞머리를 완전히 넘겨 묶은 ‘슬릭백 포니테일’까지 장소나 분위기 등에 어울리게 연출할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 ‘올백의 레전드’라 불리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최근 한 패션화보에서 슬릭백 헤어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수는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 완벽한 슬릭백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징어 게임’의 헤로인 정호연 역시 슬릭백 헤어스타일을 자주 연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모델 출신답게 각종 글로벌 행사에 오르며 깔끔하게 올려 묶은 후 포니테일로 완성하기도 했다.
슬릭백 연출법은 아주 간단하다. 머리카락을 타이트하게 뒤로 넘긴 후 젤이나 글레이즈 등 헤어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잔머리가 한 올도 남지 않아 부담스럽다면 옆머리를 부분적으로 자연스럽게 내려 연출하면 부드러운 분위기도 만들 수 있다.
악뮤, 추영우 등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알루 정미영 대표 원장은 “깔끔하게 넘긴 머리로 세련됨은 물론, 시원함까지 챙길 수 있는 슬릭백은 여름 시즌 최고의 스타일링”이라면서 “젖은 머리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헤어 젤이나 왁스를 손에 덜어 앞머리부터 뒤로 부드럽게 빗어 넘긴 후, 정수리와 옆머리를 단단하게 눌러 고정해준다. 마무리는 광 택감 있는 헤어스프레이나 오일로 윤기를 더하면 한층 고급스러 운 룩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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