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사망 사고’ 서부발전 등 발전 5개사 기획감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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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김충현씨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발전 5개사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벌이기로 했다.
사고대책본부는 고용부 본부와 지방관서의 산업안전·근로기준 감독부서, 중대재해 수사 부서 등으로 구성된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부발전과 함께 한국전력 산하의 남동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등 총 5개사에 대한 기획감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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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김충현씨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발전 5개사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벌이기로 했다.
고용부는 9일 오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한 ‘태안 화력발전소 사망사고 대책본부(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첫 회의를 했다.
사고대책본부는 고용부 본부와 지방관서의 산업안전·근로기준 감독부서, 중대재해 수사 부서 등으로 구성된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부발전과 함께 한국전력 산하의 남동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등 총 5개사에 대한 기획감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부 기획감독은 사망 사고 등이 발생한 기업의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발전 5개사에 대한 감독 범위, 감독반 구성, 감독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용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감독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전KPS의 하청업체인 한국파워O&M 직원 김충현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태안 화력발전소 내 한전KPS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작업 도중 숨졌다. 경찰과 고용부는 사고 현장 공작기계의 고속회전체 덮개가 열린 채 작동한 사실을 파악하고, 당일 작업 현황과 절차적 문제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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