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도전! 레드벨’ 아동 참가자 1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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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다.
이와 관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직접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 활동에 나서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도전! 레드벨'의 참가자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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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다. 이와 관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직접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 활동에 나서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도전! 레드벨’의 참가자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며, 개인은 물론 학교, 지역아동센터, 기관 등 단체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누리집(earthembletimes.sc.or.kr)에서 할 수 있고, 인원이 모두 차면 마감된다.
‘도전! 레드벨’ 참가 아동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관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워크북 학습을 거쳐, 9월6일 전국 퀴즈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퀴즈대회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200명을 뽑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아동이 직접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레드벨 액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아동들은 자신이 사는 동네의 기후 문제와 함께 녹지 공간, 대기질 등 기후위기 요소를 분석한 뒤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권장, 학교 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역사회 정책 요구안 작성 등 실천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면 된다.
참가 신청 시 활동 기획안을 제출하면, 인원수에 따라 팀 단위로 소정의 활동비도 받을 수 있다. 활동 결과를 신문 형식의 ‘어셈블 타임즈’ 템플릿에 담아 누리집에 올리면 환경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활동 기획력, 참여도, 창의성, 지역사회 협력도 등이며, 우수 활동 팀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세이브더칠드런 명의의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조민선 권리옹호사업부문장은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아동권리 위기”라며 “‘도전! 레드벨’을 통해 아동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기후 대응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함으로써,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하고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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